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타워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반지의 제왕]]'에서 받은 영향으로 시작해 '[[석양의 무법자]]'[* 스티븐 킹은 이 영화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통해서 주인공 롤랜드에 대한 영감을 얻었는데, 2003년 예일대 강연회에서 밝히기를 이 영화를 관람할때 환각제인 메스칼린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혔다.]를 바탕삼은 서부극을 중심으로 [[판타지]], [[두려움|공포]], [[사이언스 픽션]] 등이 작품에 버무러져 있다. 그가 대학에 다닐 때,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https://en.wikipedia.org/wiki/Childe_Roland_to_the_Dark_Tower_Came|롤랜드 공자 암흑의 탑에 이르다]]'에서 영감을 얻어 적은 한 줄의 문장에서 시작됐다. 스티븐 킹은 대학교 2학년때 접한 이 34행 204연이나 되는 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강렬하게 끌렸고 이를 다크 타워 세계관에 반영했다고 한다. [[The Stand]]에서 나온 독감으로 인해서 지구가 망해버린지 1천년 후 멸망한 왕국의 최후의 총잡이 롤랜드 데스체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계관이 다양하고 [[평행우주]]와 [[차원이동]]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롤랜드의 친구들이 건너온 세계는 [[The Stand|독감으로 망한 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미국이고 뒷 시리즈에서 잠시 건너간 미국에서는 '''스티븐 킹''' 본인이 출연하기도 한다. 그리고 죽는다. [[제4의 벽]]을 넘나드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작품들의 집필과 병행하며 단속적으로 써 자그마치 30년이 걸려 2013년에서야 완결됐다. 설정 소개 수준인 단편 모음집 1권과 회상을 통한 롤랜드의 첫사랑을 그린 프리퀄인 4권 이후 상당히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서 팬들마저도 포기한 [[듀크 뉴켐 포에버]]였는데, 스티븐 킹이 99년에 차에 치이는 사고를 겪고 정말로 죽을 뻔한 이후, 살아서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아예 작업 사무실에 새 책상을 놓고 소설 자료집도 새롭게 정리하여 완결을 보았다. 스티븐 킹의 작품 전체가 다크 타워 시리즈의 세계와 느슨하게 연결 되어있다. 이 작품에서 작가의 다른 작품에 나온 사건들이나 인물들이 언급된다. 심지어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의 첫번째 중편이나[* 단 영화판은 그냥 FBI 가 나오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각색했다.] [[불면증]]은 아예 다크타워 시리즈와 연계된 작품이라 다크타워를 읽지 않으면 작품 이해가 어렵다. 단편집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에 실린 엘루리아의 어린 수녀들은 롤랜드가 주인공인 다크타워 스핀오프 단편이다. [[마블 코믹스]]에서 [[그래픽 노블]]로도 발매했으며 국내에서는 [[황금가지]]가 4부까지를 출판중이다. 2015년 현재 작가도 떡밥 회수와 스핀오프 단편들을 자주 발표하고 있으며 영화 혹은 TV드라마로 영상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한국에서는 2009년 12월에 3부 하편이 나왔으며 그후 무려 5년 뒤인 2013년 12월에 4부 상권이 나왔으며 2015년 1월 4부 하권이 나왔다. 2017년에 5권 정발이 예고되어 있으며 이후 장성주로 역자를 통일하기 위해 1권이 다시 나온다고 한다. 구판 1,2권은 박선호가 번역을 맡았으나 현재는 서점과 E북 시장에서 모든 다크타워 시리즈가 장성주 번역본으로 교체된 상태다. 이후 2017년 5월 드디어 5부인 칼라의 늑대들이 정발되었다. 역자는 기존 그대로 장성주. 2019년 12월 6부인 수재나의 노래가 정발되었다. 역자는 기존 그대로 장성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